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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연 뉴스

나기연, 우리땅 독도 지킴이 활동해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공동상임의장 권영해, 류광수. 이하 나기연)과 사)독도지킴이세계연합(총재 신현웅, 이하 독세연)16일부터 17일까지 12일 동안 울릉도에서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수호하는 울릉도 경비대 및 해군 부대를 위문 방문하고 격려했다.



특히 일본 정부가 515일 발표한 2018년판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표현 외에 한국에 의한 점거는 불법 점거라는 표현과 아울러 동해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고 서술하는 등, 역사적 객관적 사실을 왜곡하며 자신들의 영토임을 억지 주장 발표를 한 가운데 방문이 이뤄져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나기연과 독세연 회원 34명은 16일 오전 8시 강릉항여객터미널에서 쾌속정으로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과 국제적으로 동해표현이 올바른 표현임 강조하는 독도 지킴이 활동에 나서며 울릉경비대와 해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나기연은 독도 경비를 담당하는 울릉경비대를 방문해 독도 수호 경찰들을 위해 비상식량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독도 경비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특히 동행한 개혁총회 조경삼 총회장이 독도 경비대원들과 독도 수호를 위한 기도를 했다


조경삼 총회장은 복음에는 국경이 없지만 크리스천에게는 조국이 있다. 조국을 지키는 것은 기독교인의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기연은 울릉도와 독도 방위를 담당하는 해군 전대를 방문했다. 부대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기연 청소년들이 장병들을 위한 연주회를 열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부대측으로부터 부대현황과 울릉도에 군함 정박이 가능한 부두건설현황 설명을 들었다. 이후 집행위원장 김대은 목사가 해군부대와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나기연 집행위원장 김대은 목사는 이번 방문에서 기상악화로 독도를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독도를 수호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더해진 것 같았다고 말하고 매년 독도방문을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기연 청소년들은 방문 첫날 저녁 울릉도 도동항에서 주민들을 위한 연주회를 개최했다. 거센 바람속에서 진행된 연주회는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참석한 방문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독도박물관을 방문해 독도의 역사를 확인하며 독도수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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