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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연, 고성산불 피해 긴급구호물품 전달

2019-04-12 페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사상 최대 산불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해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공동의장 권영해류광수 / 이하 나기연사랑봉사단이 12일 고성군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고성군 재해대책 관계부서 담당자는 이재민들 대부분이 급히 몸만 빠져 나온 상태라서 절실히 필요한 것은 수건양말 이불베게우산 등 일상용품이고 의류는 충분하다고 전했다이에 나기연 사랑봉사단은 시가 5백만 원 상당의 수건 3천매 양말 3천족을 긴급히 보냈다현재 고성군은 고성군 경동체육관에서 후원물품을 접수중이며 전국 각지에서 후원물품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으며 주택 478(8일 오전 6시 기준), 창고 195비닐하우스 21기타 농업시설 60농림축산기계 434축사 61학교 부속시설 9상가·숙박 등 근린생활시설 54기타건물 49공공시설 138관람시설 168캠핑리조트 46개곳 등이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현재 대피 이재민은 총 900여명으로 정부에서 제공한 21개의 임시대피소에서 나누어 생활하고 있어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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