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연

나기연 활동
나라를 지켜야 교회도 있고 기독인도 있다.

나라사랑기독인연합

224 명입니다.

  >  나기연 활동  >  성명서

성명서

나기연 시국 성명서

국회는 북한과 내통’, ‘북핵개발 지원혐의를 받고있는

정치인들에 대한 특검과 청문회를 실시하여

반역적인 국기문란행위를 철저히 밝혀라!

검찰은 최순실의 국정개입논란을 철저히 수사하여

진실을 밝히고 의법조치하라!

1. 이미 언론에 보도 된 대로,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표결 시,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은 북한에 물어보고정부의 입장을 기권으로 건의하였다는 혐의가 밝혀졌다. 이는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정권과 내통,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한 것으로, 국가가 추구하는 가치와 주권을 저버린 반역적인 국기문란 행위다. 반드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2. 김대중정권 당시 박지원의원은 북한 김정일에게 수억달러의 현금을 제공하여 사실상 핵개발을 지원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현실화되었고,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협받는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여적죄에 해당하는 이적행위이다.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3. 최근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특히 언론은 검증 않된 의혹을 경쟁적으로 확대, 재생산하여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친인척 비리가 없는 유일한 대통령이라는 믿음이 컸기 때문에 국민의 충격은 더욱 크다. 그렇다고 대통령을 무력화하여 이득을 보려는 정치세력이 날뛰게 해서도 안 된다.

 

4. 그러나 일부 정치권은 박근혜정부의 실패를 위해 정치공세에 몰입하고 있으며, 재야반국가단체의 선동을 비롯해서 대학생, 교수까지 시국선언을 하는 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적과 내통하였다는 혐의가 논란이 되는데도 조용하던 자들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가? 최순실 논란을 빌미로 적과 내통혐의, ‘북한 핵개발 지원혐의를 덮으려 한다면,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5. 우리는 박근혜대통령을 변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오직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할 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협받는 안보위기 속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산적한 개혁과제를 안고 있다. 한반도의 안보환경은 급속히 변하고 있으며,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세계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국가 리더쉽이 중요한 상황으로, 잘못되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6. 박근혜 대통령은 제기되는 모든 의혹을 검찰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의법 조치하고, 북핵위협에 대응한 국가방위를 비롯한 경제살리기, 등 국정현안에 전념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은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서 마음을 가다듬고 지켜보면서, ‘최순실 논란을 촛불난동의 빌미로 삼으려는 대한민국 세력에 단호히 맞서야 한다.

 

20161031

 

나 라 사 랑 기 독 인 연 합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