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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연 뉴스

나기연-독세연 MOU체결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공동상임의장 류광수 이하 나기연)()독도지킴이세계연합(총재 신현웅, 이하 독세연)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 세미나실에서 독도수호 운동을 위한 MOU체결을 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은 나기연 집행위원장 김대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독사연 신현웅 총재가 독도지킴이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신 총재는 독도지킴이 활동은 국내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전개되어야 하는 활동이다. 아직도 많은 나라들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독도를 일본 영토로 오해한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연방 국화도서관 역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려한 시도를 독사연이 미국 한인교포들과 힘을 합쳐 미상.하원 의원들을 움직여 동해로 표기하도록 했다.”고 전하면서 독사연이 이 일을 해나가는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나기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나기연 박정수 공동집행위원장은 앵해각서 체결 취지를 설명하면서 지금 나라가 북핵위기로 어려운 국면에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고귀한 뜻이 담긴 MOU 체결을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바르게 알리고 나아가 양 단체가 더욱더 나라를 사랑하는데 힘을 모으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기연 공동상임의장 류광수 목사와 독사연 신연웅 총재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상호교환하며 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과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수호는 물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양 단체의 사업목적 및 사업활동을 적극지지하며 특히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국내,외 활동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공감하였다. 이에 상기 양 단체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로 되어있다.



양해각서체결 직후 나기연 상임의장 류광수 목사는 귀한 일을 해 오신 독사연측이 나기연과 MOU체결해 주신 것 감사드린다. 오늘 양해각서 체결로 앞으로 공동의 목적에 부합하는 세부 사업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독사연은 미주 독도보존 위원회를 설립하고 미국 내에서 독도수호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전 세계 해외 독도지킴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년 독도지킴이 세계대회를 개최해온 국제적인 단체이다.  

한편,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양 단체 실무자들은 종로구 나기연 회의실에서 실무회를 통해 단체의 목적과 사업 활동 상황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 단체의 활동에 공감하고 다각적인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나기연측은 박정수, 김대은 공동집행위원장과 이정근 사무총장, 독사연측은 신현웅 총재, 용덕중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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